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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만한 아우 없다?"...비트코인 넘지 못하는 이더리움 [코인브리핑]

한영준 기자

2023년 10월 23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 가상자산)의 대장주로 불리는 이더리움은 낮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물의 가격 상승은 물론 ETF 거래량도 비트코인보다 약한 모습이다.

순수하게 자산으로만 활용되는 비트코인과 다르게, 기술적으로 활용되는 이더리움이 대안 자산으로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다.

최화인 에반젤리스트는 "이더리움은 기술력이 자산성 여부에 중요 기능을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더리움의 기술적 성과와 확장성이 명확하지 않았다"라며 "차라리 이더리움도 비트코인처럼 그냥 자산으로만 기능했다면 '디지털 실버'로서의 역할이 더 커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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